
방송인 오정연이 전 남편 서장훈과의 이혼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정면 돌파를 선택하며 자신의 자산 상태와 가짜 뉴스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과거 ‘서울대 3대 미녀’로 이름을 알렸던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농구 스타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를 이유로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바 있다. 당시 서장훈은 본인의 결벽증 성향이 상대에게 불편함을 줬을 수 있다며 이혼 사유를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혼 후에도 오정연을 향한 악의적인 억측은 끊이지 않았다. 온라인상에서는 그녀가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거나 운영하던 카페가 망했다는 소문, 심지어는 이미 출산을 했다는 등 근거 없는 가짜 뉴스가 무분별하게 확산되었다.
계속되는 오해와 비난 섞인 시선에 결국 오정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 OH JUNG YEON’에 동료 전영미와 함께 출연해 직접 입을 열고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해당 방송에서 전영미는 “오정연은 생활고가 전혀 없으며 20대 때부터 철저히 노후를 준비했다”며, “아나운서 시절 월급을 받으면 꾸준히 적금을 들어 이를 부동산에 투자했고, 이미 10년 전에 모든 재테크가 끝나 지금은 아무것도 안 해도 평생 먹고살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오
정연 역시 과거 카페 운영이나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경제적 궁핍이 아닌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한 도전이었음에도, 이를 ‘실패’로 곡해하는 시선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특히 오정연은 임신과 출산에 관한 가짜 뉴스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며, 루머로 인해 겪은 심적 고통을 토로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전영미는 “(오정연이) 임신과 출산을 하고 싶은 마음은 맞지만, 유튜브에 나오는 것들은 모두 헛소문”이라며 가짜 뉴스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사실처럼 둔갑하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댓글 많은 뉴스